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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소식 557호

용인신문 기자  2004.11.18 2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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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우치와 MOA(투자협약) 체결>

외국 첨단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일본을 방문중인 손학규 경기도지사는 지난15일 동경에 위치한 다케우치 본사에서 마에노 신(前野 伸)사장과 현곡단지에 1000만 달러 규모의 프린터 회로기판 CNC 드릴천공기 생산 공장을 설립하기로 투자협약(MOA)을 체결했다.



성매매 단속과 처벌 강화 원해

경기여성웹진 우리(WoORI) 남녀의식구조 설문조사

경기여성정보웹진 ‘우리(WoORI)’는 지난 11월 1일부터 9일까지 20대 이상 성인남녀 각각 140명을 대상으로 “9.23 그 이후..”라는 설문을 통해 도민들의 성매매특별법 시행에 관한 의식을 조사했다.

그 결과 성매매특별법 시행을 지켜본 경기도민 가운데 여성들은 ‘경찰의 강력한 단속과 처벌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35.0%)’는 목소리가 높은 반면 남성은 ‘합적인 통로 (예를 들면 ’공창‘)을 만드는 것이 더 낫다(37.1%)’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성매매의 음성화를 막기 위해선 남성은 ‘성매매안하기 의식 개혁운동의 확산’(35.7%)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응답했고 그 뒤를 이어 성매매 범죄 신고보상제가 강화(24.3%)→성매매는 곧 범죄다‘라는 사회구성원의 의지(23.6%)순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여성은 ‘성매매는 곧 범죄라는 사회 구성원의 의지(31.4%)’를 가장 먼저 꼽았고 그 뒤를 이어 ‘경찰당국의 강력한 단속의지(28.6%)’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한편, ‘탈 성매매 환경과 성매매 피해자 보호를 위해 경기도가 강화해야 할 대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여성은 ‘성매매업주와 구매자에 대한 단속 및 처벌 강화(32.1%)’를 꼽은 반면 남성은 ‘새 출발을 돕는 체계적인 의료 및 취업 ㆍ창업 교육 지원 (54.3%)’이 우선돼야한다고 응답했다.


버섯으로 김치 담근다

도농업기술원 김정한 연구사 버섯김치 개발

경기도농업기술원 (원장 전세창)은 지난 17일에 버섯분야 시험연구 결과 평가회에서 버섯시험장 김정한 연구사가 큰느타리버섯을 이용한 버섯김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평가회에서 김 연구사는 “버섯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김치전문가들과 1년여의 연구 결과 큰 느타리버섯을 버섯채 형태로 썰어서 데친 후 김치재료로 일정량을 첨가, 10일정도 숙성시켜서 만든 김치버섯 제조기술을 개발했다”며 “산업체에 기술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회 느타리버섯 신품종 개발 발표에서는 ‘KME35173’계통의 신품종 느타리버섯이 발표됐다.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새로 개발된 느타리버섯은 조직이 부드러우며 갓색이 진회색이고 생육온도가 15~18℃정도로 다발성이 강하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된 느타리버섯은 병, 봉지, 균상재배 모두에 적응성이 높은 것으로 판명됐다”면서 “오는 12월중 ‘직무육성 신품종등록’ 검토절차를 거쳐 품종명이 정해진 후 일부 농업인에게 보급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자본 창업 강좌 22일부터 도여성회관

4일간 무료로 실시…남성들에게도 강좌개방

경기도여성회관은 소자본창업희망자들을 위해 소자본창업전문강좌를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지방중소기업청 수원소상공인센터와 협조하에 기획된 것으로 창업희망자들이 창업에 대해 구체적이고 계획성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창업정보를 제공하고 창업관련 지원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강좌는 여성회관 직업훈련과정, 생활기술과정 등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하지만 도내 거주 일반인, 특히 남성들에게도 개방될 예정이다.

주요내용은 △서뻥봇?성공창업전략 △상권분석과 입지선정방법 △창업자가 갖추어야 할 세무지식 △사업계획 수립과 수익성 분석, 창업자금조달방법 △성공적인창업 및 실패사례 △마케팅 전략 등 소자본 창업에 꼭 정보로 채워졌다.

여성회관 관계자는 “경기도여성회관 창업 또는 직업훈련과정을 수료한 후, 구체적인 창업아이템을 가지고 수원소상공인지원센터를 방문할 경우 자금조달방법 등 창업전반에 관해 전문상담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며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시스템의 구축을 통해 교육 후의 사후관리까지도 체계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정공기”속의 경기도 만든다

도, 내년 대기오염저감을 위하여 928억원 투입

경기도는 날로 심각해져가는 대기오염을 저감하기 위해 2005년도에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에 국비 464억원, 지방비 464억원 총 928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는 이에 따라 수도권 대기오염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경유 자동차중 2005년도에 사업용 자동차 2만 2130대를 대상으로 매연저감장치 부착과 저공해 엔진개조, 노후 차량 조기폐차 유도 등을 실시키로 했다.

이와 함께 도내 경유자동차 소유 사업자가 보유하고 있는 차량에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교체할 경우 교체 비용 전액과 노후 차량을 폐차 할 경우 당시 차량가격의 50%를 사업자에게 보조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원시 등 시?군에서 보유중인 730대의 관용 경유차량을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하거나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해 시범운행을 추진 중에 있다.

도에 따르면 저공해엔진(LPG엔진)으로 개조하면 기존 경유차량에 비하여 대기오염물질이 60% 저감되고, 소음이 현격히 줄어들며,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하면 대기오염물질이 30~80%가 저감된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운행 중인 경유차량에 대한 저공해엔진과 매연저감장치 부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내 대기오염을 줄여 ‘숨쉴 맛 나는 경기도’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