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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극으로 다시 태어난 ‘토지’

용인신문 기자  2004.11.18 2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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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사의 기념비적으로 남아있는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가 경기도립국악단의 음악극으로 오는 30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선보인다.

광복 이후 한국소설사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토지’는 이미 드라마와 연극, 영화로 제작되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공연은 음악극 ‘토지’가 지난 1995년 광복50주년을 기념으로 초연된 지 10년만에 김영동씨의 지휘와 경기도립국악단의 연주로 다시 새롭게 태어날 예정이다.

주요 출연자는 서희역에 강권순, 월선역에 박성희, 길상역에 박성찬씨를 비롯 10여명의 연기력과 가창력을 인정받은 배우들과 서울대 혼성합창단 등이 출연한다.

관람료는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이며 만 6세 이상만이 관람 가능하다.(공연문의 289-64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