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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개최돼 구직자 희망주길”

용인신문 기자  2004.11.18 21: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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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 미취업자와 실직 후 다른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취업 희망자들을 위한 채용박람회가 지난 10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삼성전자 등 총 66개 기업에서 직원 1506명을 채용하기위해 열린 이번 채용박람회는 특히 구인 구직외에 온라인 주관업체인 인크루트(주)에서 전문 컨설턴트를 참여시켜 온라인 등록 및 검색, 이력서·면접클리닉, 메이크업 강좌 등을 실시해 취업희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국가기술 자격증 취득 및 직업훈련 등 각종 실업대책 안내와 상담을 병행 실시해 참가자들로부터 청년실업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졸업을 앞두고 박람회장을 찾은 권순호(26·남)씨는 “용인지역에서도 채용박람회가 열려 구직자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면서 “크고 작은 채용박람회가 자주 열려서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좀 더 많은 일자리를 찾아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채용박람회장에는 청년층 미취업자를 비롯한 1300여명의 구직자가 행사장을 방문, 기업체의 인사담당자와 면접·상담을 통해 114명이 현장에서 채용됐고, 232명은 재 면접 후 채용키로 결정됐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용인권 채용박람회 외에 오는 11월 23일 에는 성남시 소재 신구대학, 12월 2일에는 고속철도 광명역사에서 LG필립스 등 대기업이 참여하는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