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읍 구청사에 대형마트와 동사무소, 주민자치센터, 주차장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모습으로 변모해 주변상권의 활성화를 가져다 줄 전망이다.
지난 18일 기흥읍사무소에서 열린 기흥읍 구청사 활용방안 주민간담회에서 이정문 시장은 주민들이 원했던 모든 시설을 동시에 수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에 따르면 구청사부지에 지하1,2층 주차장, 1층 농협마트와 동사무소, 2층 청소년 놀이시설(볼링장, 탁구장)과 휴게시설, 3층 주민자치센터, 4층부터 8층까지는 당분간 주차시설로 활용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지난 1월 12일부터 2월 7일까지 각 마을별 8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청사 활용방안으로 동사무소 24%, 주차장 및 주차빌딩 신축 23%, 문화 및 체육시설과 대형마트 임대 각각 17% 등으로 나타났다.
가장 필요한 문화체육시설로는 도서관과 헬스장, 수영장 순이었고, 이날 주민간담회 자리에서 예식장의 필요성도 강하게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