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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숙박업소 음란물 상영 적발

용인신문 기자  2004.11.19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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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역 대형 숙박업소와 PC방 등에서 손님들을 대상으로 음란물을 상영, 관람하게 해온 업주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용인경찰서에 따르면 11월 초부터 기흥읍 신갈리 소재 ‘L호텔’ ‘P모텔’ ‘S모텔’등 50~100여개의 객실을 갖춘 호텔급 대형 숙박업소 3곳과 성인PC방 및 남성전화방 13곳에 단속활동을 벌여 국내외 포르노 영상물을 보관하여 투숙객등 손님에게 관람케한 업주 등 관련자들을 적발했다.

경찰은 이번에 적발된 업주들을 풍속영업규제에관한법률 및 공중위생관리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해당 음란물과 컴퓨터기기를 압수했다

경찰은 “이들 숙박업소와 PC방에서는 단속을 피하기 위해 업소 빈방 또는 창고 등에 메인컴퓨터를 숨겨놓고 하드디스크에 40~80기가(CD 40~80장분량)을 저장한 후 분배기를 통해 각 객실에 연결, 음란물을 공급해왔다”고 밝혔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컴퓨터를 잘 모르는 손님들도 손쉽게 음란물을 관람할 수 있도록 컴퓨터 조작요령 설명서까지 객실에 비치, 적극적으로 손님들을 유치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용인경찰서는 이들 업소에 대해 용인시에 통보, 영업정지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는 한편 불건전 퇴폐문화 척결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