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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사람이 행복해지는 기업”

용인신문 기자  2004.11.19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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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일 공식 출범한 뒤 8개월여 만에 400%의 초고속 성장을 보이며 물류업계에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KGB특급택배 이미라(43) 사장.

“우리 회사의 성장은 하나가 둘이 되고, 둘은 넷이 되는 세포분열과 같다”고 말하는 이 사장은 현재 용인과 옥천, 광주 3곳에서 터미널을 운영중이며 전국 900여개의 영업소를 관리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새로 오픈한 옥천 터미널의 활성화를 위해 문을 닫았던 광주 터미널은 택배물량의 폭주로 인해 얼마 전 다시 문을 열어 경기불황에도 여전한 고속성장을 보이고 있는 상황.

이 사장은 “올해 안으로 메이저급 대형 택배회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 업계 8위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년엔 업계 4위안에 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포부를 밝혔다.

KGB특급택배는 이를 위해 외부 컨설팅 회사의 자문을 받고 있으며, 타 택배회사와의 차별화 전략을 위해 IT와 오프라인 서비스 확충을 위해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택배회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다 보니 저단가로 인한 업체간의 경쟁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고 말하는 이 사장은 ‘차별화 전략’을 위해 송장번호만을 가지고 고객의 주소와 전화번호, 核玟?물품의 현재 위치까지 상세히 알 수 있는 IT시스템을 구축중에 있다.

이와 함께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회사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각 지점을 돌며 친절교육을 위주로 하는 지점순회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 사장의 경영모토는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다. ▲인간존중의 경영 ▲이익증대를 통한 사회환원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한 고객 중심의 기업 창출이 바로 그것.

이중 이 사장이 특히 강조하는 것은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이 행복해지는 기업을 만드는 것”으로, KGB물류그룹의 경영 캐치프레이즈이기도 하다.
점유율을 늘리는 것 보다는 내실을 다져 브랜드 파워를 늘려가겠다는 이 사장의 말처럼 조만간 택배업계 1위를 기록하는 최고의 택배회사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KGB특급택배.

특히, 용인지역에서 활동하는 여성 기업인인 이 사장의 각종 기업, 사회활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대표이사 이미라
95년 고려골든박스 안양지점 운영
98년 KGB택배 안양지점 운영
2002년 (주)세기뱅크 설립
2003년 12월 (주)KGB특급택배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