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도의 대표겪인 용인대학교가 전국유도대회 남자대학부에서 18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다시 한번 정상에 올랐다.
용인대학교는 지난 16일 강원도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2회 대통령배유도선수권대회 첫날 남대부 단체전 결승에서 아테네올림픽 국가대표 방귀만(66㎏)과 중량급 기대주 홍성현(100㎏ 이상급)을 앞세워 한체대를 6대 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용인대는 지난 87년부터 18년간 대학 최강의 자리를 지켰다.
용인대는 또 여대부 단체전에서도 2002 부산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배은혜(70kg) 등을 앞세워 한국체대를 4대 0으로 눌러 대학부 동반우승과 함께 대회 3연패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