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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난 해소 주민숙원 앞당겨

용인신문 기자  2004.11.26 17: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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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부지역 주민들의 숙원이던 지하철 분당선 보정역이 지난 26일 개통돼 이날 오전 5시부터 시민들의 이용이 시작됐다.

이로서 죽전지구 주민들의 지하철 이용이 보다 편리해져 이 지역 주민들의 교통난이 다소나마 해결될 전망이다.

용인시는 지난 26일 구성읍 보정리 삼성휴먼센터 강당에서 이정문 시장과 용인시의회 이우현 의장, 경기도의회 우태주 의원을 비롯한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하철 분당선 보정역 개통 기념식을 가졌다.

개통식에서 이 시장은 "보정역 개통으로 용인시도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대를 맞게 됐다"며 "보정역을 통해 서북부지역 주민들의 숙원인 교통난 해소가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 등 참석자들은 기념식을 마친 뒤 보정역사에서 개통테이프를 절단하고, 보정역에서 분당 오리역까지 직접 지하철을 시승했다.

205평 부지위에 연면적 145평 규모로 완공된 지하철 분당선 보정역은 사업비 54억900만원 가운데 92%인 49억5600만원을 용인시가 부담, 지난 3월 착공해 역사를 완공한 뒤 이날 개통했다.

시 관계자는 “당초 보정역은 내년 4월 완공 예정이었으나 죽전택지개발의 입주와 구성의 아파트 단지가 입주를 시작하면서 교통난이 심화되자 서둘러 개통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