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삼면 ‘둥지 만화 박물관’(총관장 이상용)에서 3일부터 23일까지 만화작가 이정문 선생의 회고전 ‘심술동vs캉타우 전’이 개최된다.
이정문 선생은 만화에 입문한 지 43년째로 ‘심술첨지’와 SF 만화 ‘철인 캉타우’라는 캐릭터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개인전은 처음이다.
이번 특별전시장에는 이 작가의 유명 캐릭터들의 탄생과정과 변천사, 철인 캉타우의 내부 설계도는 물론 곤지암 작업실 내부까지 그대로 재현해 놓아 작가의 진솔한 모습을 느껴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40년을 이어온 작가의 정신세계를 관객들에게 이해시키고 명랑만화로 다양한 소재를 다룬 작가의 연출력을 부각시켜 한국만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