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국악당이 어린이들을 위한 국악인형극 ‘삼년고개’를 오는 21일부터 25일(일요일 제외)까지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매일 2회 걸쳐 공연을 갖는다.
인형극단 ‘시소’의 고정 레파토리인 ‘삼년고개’는 우리나라의 전래동화로서 한번 넘어지면 3년밖에 살지 못하는 고개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노부부의 감동적인 이야기와 지나친 욕심을 부리다 결국 망하게 되는 양반의 이야기를 해학적으로 그렸다.
특히 이번 공연은 우리음악의 거장인 김영동씨가 직접 음악을 맡아 인형극을 제작함으로서 기존의 어린이 인형극과는 차별되는 높은 완성도를 자랑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 국악당은 국악인형극을 공연하는 동안 공연장 로비에 포토존을 설치해 어린이들이 인형극을 보고난 후 인형모형들과 사진을 찍고 국악당 야외에서 갖가지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체험코스도 준비했다.(문의:031-289-64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