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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시대 전문적 비전제시”

용인신문 기자  2004.12.03 0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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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대학기관이 협력해 정책네트워크를 구축, 행정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한 ‘용인발전연구센터(센터장 김주환)’가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용인발전연구센터는 지난 1일 강남대학교 우원관에서 이정문 시장과 용인시의회 이우현 의장, 경기도의회 우태주 의원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었다.

김 센터장은 이 자리에서 “연구센터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지역발전정책이 합리적으로 추진되기 위해 혁신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라며 “그러기 위해서 많은 대학과의 협력적인 관계를 구축, 연구결과의 타당성과 실현가능성을 최대한 높여 용인발전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해 21세기의 바람직한 삶을 위한 지역사회를 구축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운영계획을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강남대학교에서 미래 용인시정의 방향설정과 정책개발을 위해 용인발전연구센터가 개소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인구 100만을 대비한 새로운 비전제시를 위해 전문적인 연구시스템이 필요한 이때에 시와 강남대학교가 함께 연구센터를 개소한 것은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또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명문사학과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해 이를 기반으로 역량을 키워나갈 때 지역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가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용인발전연구소는 앞으로 도시발전을 위한 추진전략과 정책적 논리 개발, 광역도시화에 따른 교통과 환경 등 현안 연구, 도시발전 중․장기계획 수립 등 업무로 용인시의 씽크 탱크(Think Tank) 역할을 하게 되며 이를 위해 김 센터장을 비롯해 교통, 도시환경, 사회복지 등 3명의 전문가를 연구원으로 두고 있다.

앞서 용인시와 강남대학교는 용인지역사회의 발전에 관한 정책 개발 및 수립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지난 7월 6일 센터운영전반에 관한 협약서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