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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타운, 조경에 신경써야”

용인신문 기자  2004.12.03 22: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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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의장 이우현) 내무위원회(위원장 김희배)는 지난 2일 2004년 행정사무감사 현지확인차 공정율 77%(11월말 현재)를 보이는 용인시 문화복지행정타운을 방문해 식재된 조경이 너무 조잡하다고 지적하며 조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후 현재의 공사 진행상황에 대해 설명을 들은 이동주 의원은 “타운내 식재된 조경이 너무 조잡해 자칫 행정타운의 이미지를 실추시킬 수 있다”며 “식수의 가지수를 줄이더라도 품종이 우수한 식수를 심어 멋진 조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시와 시공관계자는 “당초 계획된 금액에 맞추기 위해 품종이 우수한 식재를 사용하기는 힘든 상황”이고 “우수한 품종의 식수는 가격이 천차만별로 변하기 때문에 사용에 무리가 있다”고 답했다.

이상철 의원은 “조경과 건물이 상징성으로 연계돼야 한다”며 “시목인 전나무를 식재해 시의 상징성을 나타내는 방법도 모색하라”고 밝혔다.

김희배 위원장은 “‘시민나무기증 운동’을 실시하면 품질이 우수한 많은 나무들이 기증될 것”이라고 시민나무기증 운동을 제안하며 “빠른 시일내에 이에 대해 결정을 해 조경이 아름다운 행정타운이 되도록 힘써달라”?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