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창간 12주년과 지역사랑카드 사업실시를 기념한 세계 프로레슬링 이종격투기대회가 지난 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프로레슬링과 2종격투기를 통한 용인의 스포츠문화 확대에 기여하고자 열린 이번 ‘AWF세계 JR헤비급 타이틀매치 세계 남녀 프로레슬링 및 2종격투기 대회’에는 한국과 일본의 프로레슬링, 이종격투기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벌였다.
특히 이날 대회에서는 AWF세계 JR헤비급 프로레슬링 챔피언 최태산 선수와 일본인 도전자 닥카시 히데유리 선수의 타이틀 매치가 메인이벤트로 열려 보는 이들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를 펼친 끝에 한국의 최태산 선수가 대회 우승을 차지, 챔피언 벨트를 지켜냈다.
이와 함께 사카이스미에, 윤현 등 한․일 선수들이 출전하는 세계올스타 여자프로레슬링경기는 선수들의 화려한 기술과 박진감 넘치는 무대매너로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2종격투기 경기로 정민철 선수와 김준호 선수, 최병식 선수와 박지성 선수의 경기가 벌어져 관중들에게 프로레슬링 시합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용인신문 창간 12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이정문 시장과 용인시의회 이우현 의장, 우제창 국회의원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빚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