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인들이 느껴보지 못한 농촌생활의 정취를 배울 수 있는 테마파크형 농촌단지가 원삼면에 들어선다.
시는 원삼면 사암리 177번지 일대 3만6000평 부지에 가족단위 여가활동과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농촌체험 단지 `$$`우리랜드`$$`를 내년 9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6일 시에 따르면 우리랜드는 농지를 1년 단위로 분양, 도시인들이 여가 시간에 씨를 뿌리고 수확하는 등 농작물을 직접 경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전형적인 농촌생활을 가족 단위 레저로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우리랜드에는 농작물을 경작하는 주말농장을 운영하는 것 외에도 백옥쌀 등을 판매하는 농산물판매장과 홍보관, 숙박과 회의 등 모임이 가능한 펜션, 옛 농기구들을 모은 농기구전시관 등 부대시설이 들어서 농촌체험은 물론 농산물 구입과 전시물 관람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시민들에게 분양되는 농장은 1천200평으로 가구당 5평 규모로 분양할 경우 200여가구가 선착순으로 분양받을 수 있게 되며 용인시민이 우선권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용인시가 지난 2003년부터 90억원을 들여 조성하는 우리랜드는 내년 9월 조성공사를 마치고 2006년부터 분양희망자를 모집하게 되며 9월이후 입장료를 받고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원삼면 사암리 우리랜드 주변에는 만화박물관과 도예체험학습장, 메주와 간장 등을 체험하는 아름마을 등이 조성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