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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과 절망을 씻어내는 사랑의 트리

용인신문 기자  2004.12.13 1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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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현의 CEO 이야기 2 (주)삼도전력 엄태유 회장

3년전부터 매년 크리스마스 때가 다가오면 42번 국도와 43번 국도가 갈리는 통일공원 앞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된다.
밤이 되면 찬란한 불빛을 반짝이는 트리. 어둠이 멀찌감치 사라진다.
시민들은 그 옆을 지나며 다들 즐겁게 환호한다. “와 멋지다.” 잠시 근심도 걱정도 절망도 잊고 기쁨으로 넘쳐난다.
우리를 즐겁게 해주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에 반짝이는 전구는 모두 몇 개나 될까.
3600개의 불빛을 해마다 밝혀주는 주인공이 있으니 그가 바로 삼도전력의 엄태유 회장이다.
로타리 3600지구의 회원으로서 로타리안의 뜻을 트리에 담아 냈다고 설명한다.
“로타리안은 직업을 통해 사회 봉사 하는 일을 가장 가치 있는 일로 여깁니다. 자기 직업을 통해 도덕적 수준을 높이고 직업의 진가를 높이는 것이죠. 저는 이 트리 제작에 참여하면서 우리 지구 3300명의 로타리 회원들이 자기 직업을 통해 사회 봉사 하면 참 좋겠다는 간절한 소원을 빌어봅니다.”
15년을 로타리안으로 활동한 엄 회장이 이 일을 처음 하게 된 것은 지난 2002년 용인시기독교연합회 임원들의 방문에서 비롯됐다.
교회 장로이며 전기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