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오면서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에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어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비전교회 환경미화원 위한 내복 전달
지난 21일 고림동 비전교회(담임목사 신용수)가 환경보전과를 방문해 고생하는 미화원 52명에게 전달해 달라며 약 150만원 상당의 내복을 전달했다.
신용수 목사는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묵묵히 일하는 미화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내복을 준비했다”며 “추운겨울 청소를 할 때 따뜻하게 일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여객 성금 1000만원 기탁
지난 21일 주식회사 경남여객(사장 남경훈)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용인시에 기탁했다.
남경훈 사장은 “긴 경기침체로 인해 주변에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이 많이 늘어난 것 같다”며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기업이익의 지역환원 일환으로 성금모금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용인시 볼링협회, 대회통해 성금 마련
지난 18일 볼링협회(회장 조병일)는 회원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볼링대회를 개최, 모금한 수익금 과 헌금 등을 포함한 239만원을 22일 시에 전달했다.
조병일 회장은 “회원들의 단합을 위해 개최한 볼링대회에서 참가단체들과 우승팀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성금을 모았다”며 “적은 돈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레이크힐스, 성금 2000만원 기탁
해마다 ‘불우이웃돕기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레이크힐스(대표이사 윤영식)가 이번해에도 대회를 개최, 모금한 성금 2000만원을 용인시장에게 전달했다.
윤영식 대표이사는 “다사다난했던 2004년을 보내면서 여러 뜻있는 회원들과 함께 성금을 마련했다”며 “소외된 곳에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고 있는 이웃들이 따스하게 겨울을 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는 지난 12월1일부터 현재까지 사회복지과에 모금된 불우이웃돕기 성금은 2억 7000여 만원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