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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가입은 내 인생의 전환점”

용인신문 기자  2004.12.24 1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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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라는 슬로건 하나 보고 JC를 선택했습니다.”

한국청년회의소(이하 JC:Junior Chamber)의 용인 JC 임인성 회장(39)의 가입동기다. 임회장은 지난 20일 용인 김량장동 오성프라자에서 41,42대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내년도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 회장은 지역의 친구 및 선후배의 JC활동을 지켜보며 젊은 청년이라면 조국의 미래를 책임지고 일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지난 99년 7월에 용인JC에 가입했다. 하지만 그의 가입절차는 순탄치 않았다.

이름 석자만 대도 알 수 있는 폭력 조직에 가담해 있었다는 그의 과거 경력이 JC 회원으로서는 불합격이었던 것. 그러나 그는 과거 경력보다 현재의 모습을 봐달라며 수차례 입회신청을 했다. 결국 선배 JC회원들은 순수 경제인으로서의 성실함과 열정을 가진 청년의 모습을 봤고 입회를 허락했다.

이 때문에 임 회장은 “JC가입은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고 말하고는 “JC를 통해 지난 시절을 반성하는 계기를 찾았으며 이를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하게 되었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젊은 청년으로서 책임의식을 가질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임 회장은 용인 JC에 대해 지난 1963년 창립된 용인JC는 지난 41년동안 지역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설명한다.

그동안 용인 JC는 지역에서는 용인시민 건강걷기대회개최, 장학사업, 불우이웃 돕기, 노인칠순잔치, 농촌살리기 운동 등 지역민을 위한 봉사를 해왔으며 한국 JC를 통해 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 200여 명의 수술, 심각한 식수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몽골 주민을 위해 심정지하수를 개발하고, 대북지원사업도 펼치고 있다.

이처럼 용인JC는 한국JC로써의 국가이미지 제고와 지방회의소로써의 지역경제 활성화 등 젊은 청년인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임 회장을 비롯한 JC회장단은 내년도 사업 계획을 마련하느라 분주하다. 이제까지 지속해왔던 건강걷기대회나 불우이웃돕기 사업 등은 계속 진행하되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회장단은 “행사를 위한 행사가 아닌 모든 시민들이 공감하고 목적의식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이를 위해 용인 JC는 올해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 캠페인, 농촌돕기사업, 행정타운 입주기념 행사 등 굵직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임 회장은 “이제까지 소리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