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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도시 건설 본격추진

용인신문 기자  2000.01.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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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확대 개발…이동저수지 일원 국민관광지 조성 등

오는 2003년까지 한국민속촌이 역사문화형 특화관광지로 확대 개발되며, 이동면 어비리 이동저수지 일원이 친환경적인 국민생태관광지로 조성된다. 또 에버랜드·골프장 등을 연계한 관광코스 개발 등 관광기반구축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용인시는 정부에서 오는 2003년까지 한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문화관광진흥사업과 연계해 수도권 남부의 위락휴양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하기위한‘용인시관광마스터 플랜’을 오는 8월까지 마련, 추진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관련기사 3면>
이 계획은 잠재력있는 관광자원을 집중 발굴해 특화개발하려는 정부의 정책사업의 하나로 기존 관광자원과 신규 개발상품을 연계한 관광코스 개발, 국민관광지 개발, 관광마케팅 전략 등이 총 망라돼 있다.
시는 이번 계획이 정부에서 추진중인 특화관광사업 방안과 연계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역특성을 살린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에도 초점을 맞춰 완벽한 관광기반여건을 구축해 경쟁력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세계적 관광명소인 한국민속촌을 한국문화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한국문화센터로 확대개발해 역사문화형 단지로 조성하고 골프관광상품 개발 등 관광휴양업체와 연계한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또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사업의 하나로 총사업비 200억여원을 투입, 이동면 어비리 이동저수지 일원에 스포츠관광센터 조성 및 위락시설 등을 설치해 친환환경적인 국민생태관광지로 개발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위해 이번달안에 관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개최,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관련법률 검토 등을 위해 관계공무원 연석회의를 거쳐 다음달초 관광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할 방침이다.
이와관련해 신현국 시 관광담당은 “이 사업은 용인시를 수도권 최고의 관광도시로 부상하게하는 최대 역점사업으로 평가할 수 있다”며“고효율의 문화관광상품 개발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