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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취업서비스 ‘호평’

용인신문 기자  2004.12.31 17: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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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노동사무소 용인고용안정센터(센터장 하창용)는 찾아가는 ‘안성맞춤’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해 취업지망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본사와의 통폐합 과정에서 용인지사의 근로자들이 실업자가 될 위기에 처했을 때 근로자들의 근무환경과 적성에 맞는 사업장을 연결, 근로자들의 실업을 막는 성과를 거두었던 것.

지난해 12월 지역내 사업장 중 엔투에이(주) 생산공장이 본사와 통폐합됨에 따라 그 곳에서 일하던 26명의 근로자가 실업 위기를 맞게 됐다. 이 사정을 접수한 센터는 이들에게 실업급여, 직업훈련, 워크넷 이용 등을 안내하고 구인업체개척요원을 활용, 이들이 일할 수 있는 용인지역의 비슷한 사업체를 알선했다.

이에 따라 용인지역의 (주)태영LCD와 (주)네오비트로, (주)이노터치 테크놀러지 등의 사업장에서 동일직종의 근로자를 모집할 계획을 확인, 이들의 취업을 도왔다.

이에 엔투에이 생산직 근로자들은 “공장이 없어지면 어디가서 취직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다행”이라며 “센터가 실직자들의 취업알선을 위해 이렇게까지 찾아다니며 알아보는 줄 몰랐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 하창용 센터장은 “용인지역 기업체와 실직자들의 현황 데이 를 가지고 있어 취업알선이 가능했다”며 “실업난으로 구직자들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센터는 기업체의 사업주와 인사담당자와의 지속적인 관계개선을 통해 기업전담창구 내실화를 올해 역점사업으로 두고 있다”고 말했다.

센터는 채용계획에 대한 구직자 알선 뿐 아니라 사업장 도산이나 회사사정으로 인한 고용조정 발생시 직접 사업장을 방문, 사업주와 실직예정자들에 대한 구직방법 및 취업알선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