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동사무소 1층 38평 공간이 생활·문화공간으로 변신한다.
유림동사무소는 동사무소 건물 일부를 YMCA 공간으로 활용하게 되면서 앞으로 주민 자치를 위한 생활·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유림동사무소는 탁아소 휴게실 공부방 회의실 등 주민자치센터 기능을 겸비한 건물로 지난해 1월 개원했으나 휴게실과 공부방 이외의 기능은 거의 활성화 되지 않은 상태. 앞으로 YMCA가 1층 공간을 운영하게 되면 유기적 체제아래 보다 내실있는 주민자치 공간으로 이용될 것으로 보인다.
용인YMCA 수지프로그램센터에 따르면 1층 공간을 용인Y 용인프로그램센터로 활용하면서 녹색가게, 문화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즉 소비감축과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친화적인 실천 기점이 되는 것과 함께 주민 건강, 문화, 결식아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전망이다.
또 중학Y를 비롯 고교Y, 청년Y, 기타 클럽 조직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지도력 개발 및 청소년 공간으로서의 기능도 가능해 질것으로 기대된다.
수지프로그램센터와 신갈프로그램센터가 함께 운영 관리하게 될 유림동사무소 1층 공간 1, 2월중에 내부 공사를 마치고 3월 첫째주에 개소할 예정이다.
길병수 수지프로그램센터 실장은 "주민 이용이 잦은 동사무소 건물 일부를 생활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게 되면서 주민 자치공간의 갈증을 덜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민원을 담당하는 딱딱한 분위기의 행정 공간이 친근한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되는 것"이라며 주민 곁으로 바짝 다가선 문화 시대를 열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