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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체전 종합우승이 목표”

용인신문 기자  2005.01.14 1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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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목표는 도민체전 종합우승입니다.”

스포츠를 통해 용인시의 이미지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체육에 대한 관심을 끌어내 스포츠인구 저변확대에 힘쓰고 있는 용인시 체육회(회장 이정문) 왕항윤 전무이사는 2005년 체육회 목표를 도민체전 종합우승으로 잡았다.

용인시는 제작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도민체전 3위에 입상해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지만 노력과 실력에 비하면 아쉬운 결과라고 말한다.

왕 전무는 “군 단위 시절 7연승까지 거머쥐었던 용인이기에 우승할 실력은 충분하다”면서 “오는 5월 성남에서 열리는 도민체전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응원해준다면 충분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난 2001년 체육회에 첫 발을 들인 후 어린 선수들을 위한 꿈나무 육성과 엘리트 체육인 육성을 위해 초․중․고등학교에 다양한 운동부 창단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는 왕항윤 전무이사.

전무이사를 맡은 2년 6개월여 동안 용인시 체육회에서 육성된 꿈나무들이 대학, 실업팀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시스템 구축과 용인에서 치러진 각종 전국규모의 시합이 성황리에 막을 내리는데 일조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춘계 중·고등학교 축구대회를 유치할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에 까지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체육회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전국에서 200팀 이상이 출전하게 되며 학부형까지 포함해 4000여명이 몰려 리그전으로 대회가 열리는 열흘 동안은 숙박업소와 음식점예약이 차고 넘친다”는 왕 전무는 보름간 치러지는 이 대회기간동안 예상되는 경제효과는 20억 이상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하지만 왕 전무는 “체육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정문 시장이 지원을 아끼지 않았기에 가능했던 결과”라며 자신은 “뒤에서 거들 뿐”이라고 말했다.

체육회에 따르면 체육회는 타 시에 비해 부족한 체육시설을 보강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체육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체육회관’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왕 전무는 “이마 안양과 수원, 성남 등 몇몇 자치단체는 체육회관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용인시 체육회도 경기도 체육회, 시 등과 협의를 거쳐 체육회관을 지을 수 있는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체육회 회장인 이 시장을 중심으로 각 가맹단체장과 임원진들이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체육회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용인시 체육회.

특히 올해는 인기종목인 야구가 추가돼 더욱더 활발한 활동을 하는 한해가 될 계획이다.

“힘든 환경속에서도 스포츠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체육인들이 주목받을 수 있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는 왕 전무는 좋은 시설을 많이 만들어 동호인들이 활성화됨으로서 스포츠로 하나 되는 용인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