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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8차선 즉각 건설하라”

용인신문 기자  2005.01.14 22: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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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말 완공목표로 추진 중인 영덕~양재고속도로의 착공이 지연되자 용인시와 영덕~양재 고속도로 조기개통 범시민추진연합회(회장 신태호, 이하 범추연)가 정부에 조기건설을 촉구하는 건의문과 성명서를 각각 제출했다.

영덕~양재고속도로의 통과구간 일부 지자체와 주민·환경단체의 반발로 착공이 지연되면서 올 1월에 첫삽을 뜨게 될 예정이었던 고속도로가 또 다시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자 용인시와 범추연이 정부에 강력 항의하고 나선 것.

범추연은 지난 13일 회원 총회를 통해 이같이 결정하고 건설교통부와 환경부에 항의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영덕~양재 고속도로 환경영향 공청회 실시를 서둘러야 함에도 이를 생략, 태만하게 집행하고 있어 착공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량을 감안해 왕복 8차선 도로를 즉각 건설하라”고 밝혔다.

또 “환경부는 환경단체 눈치 보기에만 급급하여 용인 수지지역의 교통난을 도외시한 채 환경영향평가서를 반려, 착공이 지연된 것에 대해 환경부장관이 책임을 져야 한다”며 “지역 주민들간의 갈등을 신속히 해결하고 상호 충돌을 예방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하라”고 요구했다.

이와 함께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