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사장 김재현)는 지난 20일 죽전지구 입주민들의 보다 나은 문화환경의 복지혜택을 누릴수 있도록 죽전지구내 별도의 도서관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토지공사에 따르면 죽전지구내 건립될 도서관은 용인죽전지구 근린공원(2호)내에 약8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의 약 1000석의 열람석을 갖춘 규모로 걸립될 예정이다.
또한 건축설계를 거쳐 금년 하반기에 공사에 착공, 오는 2006년 12월에 완공을 계획하고 있으며 완공후에는 용인시에 무상으로 기증될 예정이다.
이번 죽전도서관 건립은 한나라당 한선교(용인을) 의원과 죽전지구 입주민들이 수지도서관 인근지역의 급격한 인구증가로 인한 수요성과 접근,편리성을 이유로 별도의 도서관 건립을 수차례 제기해 결정됐다.
토지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용인죽전지구는 1만8500여세대, 5만7000여명이 거주하게되는 110만평 규모의 대규모 사업지구로 지난해 6월 입주가 시작된 이후 풍덕천 고가차도와 보정 전철역 개통, 야외음악당 착공이 예정돼 있어 교통과 문화시설을 갖춘 쾌적한 주거단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