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의 체력 증진과 용인시 마라톤 활성화를 위해 해 출범한 용인시 육상연합회(회장 이종민).
2003년 11월 창립준비위원회를 거쳐 지난해 4월 용인시 생활체육협의회(회장 이우현)로부터 연합회인준을 받아 12월 출범했지만 본격적인 활동은 창립준비와 함께 이미 시작됐다.
현재 연합회에는 역삼퓨마스와 용인대마라톤, 양지마라톤 등 7개 클럽 250여명의 회원이 용인지역 마라톤의 저변확대를 위해 활동중이다.
육상연합회 김도현 사무국장은 “출범에 앞서 2004년 5월 치러진 ‘제1회 용인관광마라톤’대회에 클럽 회원들이 대규모로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면서 “또 일부 회원들은 이 대회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면서 용인 마라톤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갖기도 했다”고 말했다.
육상연합회는 또 제15회 종목별 체육대회에 30여명이 출전했고 제15회 경기도지사기 단축마라톤 대회에서는 43명이 출전, 종합 3위의 기록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또 각 클럽별로 타 지역 클럽들과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며 정보를 교환하는 등 개별 활동에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어느 체육종목보다도 실제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종퓽막?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의 기초" 라는 육상. 특히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마라톤은 건강관리와 체력증진에도 매우 유익한 생활레저스포츠로 각종 대회가 해마다 곳곳에서 열리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김 사무국장은 “회원들의 체력에 따라, 5km, 10km, 하프코스 등 목표량을 정해서 달리다보면 도달하기까지 몇 번의 고비를 맞이하지만 노력과 도전으로 이뤄낸 완주는 성취감을 더해준다”고 말했다.
또 “성인병 예방과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마라톤을 처음부터 어렵게만 보지 말고 가까운 클럽에 등록해 하루빨리 달리기를 시작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마라톤을 하고나서부터 자신감을 회복했다는 회원들은 "학교일뿐만 아니라 다른 일과 연관해서도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삶을 살게 됐다”고 입을 모으는 연합회 회원들은 “돌아오는 용인관광마라톤 대회에는 우리고장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연합회 차원에서 적극 참여해 전국의 ‘달림이’들에게 용인 마라톤의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