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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은 삶의 활력소”

용인신문 기자  2005.02.04 1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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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학교 마라톤 동호회 홍윤표(57·생활관장)고문은 50대 이상 회원 5명 중 최고령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회원이다.

평소 고혈압 등 나이와 스트레스에서 오는 각종 고질병에 시달리던 홍 관장은 마라톤을 통해 건강과 활력을 되찾은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

특히 지난해 춘천마라톤과 재작년 동아 SAKA 대회에서 2번이나 풀코스를 완주한 경력이 있는 베테랑급 선수다.

부인과 아들도 마라톤을 즐겨 ‘마라톤 가족’으로 불린다는 홍 관장은 “이 나이에도 30, 40대 젊은 사람들과 어울려 운동을 할 수 있는 것은 마라톤으로 다져진 체력이 뒷받침해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홍 관장은 이어 “출발선에 섰을 때의 설레는 기분과 코스를 완주했을 때의 기분은 몸과 마음을 10년 쯤 젊어지게 해주는 삶의 활력소가 된다”며 환하게 미소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