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지역의 공원이 ‘웰빙’바람을 탈 예정이다.
지난달 31일 수지출장소(소장 김필배)는 출장소 회의실에서 열린 ‘공원 리모델링 공사 설계용역 보고회’를 통해 해당 지역에 대한 공원조성계획을 주민들의 ‘웰빙 욕구’에 맞게 수정, 보완했다.
이날 출장소는 산책로 조성 및 기존의 노후한 기존 어린이공원을 재정비해 지역의 쾌적성을 확보하고 변화된 놀이문화에 맞춰 웰빙형 녹지 네트워크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필배 소장을 비롯한 김재식 용인시의회 의원, 이우현 의원과 설계 용역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골.달빛.풍덕천공원 재정비와 신봉천변 산책로 조성 및 수지공원 내 수목 보식을 골자로 한 보고회를 가졌다.
대상 공원은 풍덕천공원, 달빛공원, 독골공원으로 10억7000만원을 들여 노후화된 공원을 재정비 우선적으로 재정비하기로 했다.
풍덕천동 727번지 일대 풍덕천공원은 총 3억2000만원을 들여 시설물 교체와 공원내 수목 이식, 보식 등 재정비 공사를 실시하게 되며 독골공원은 풍덕천1동 678-1번지 일원 독골지구 단독주택지 내 어린이공원으로 총 사업비 4억 3490만원을 들여 쉼터공간과 놀이공간, 주민참여형공간으로 토지이용을 염宛??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 풍덕천동 7333-1번지 일원의 달빛 공원은 테마형 어린이공원으로 조성해 ‘달빛’의 이름과 어울리게 달의공전을 주제로 한 과학놀이 공원화로 재정비할 계획이다.
이에 달주기 문양 포장과 판석 및 탄성칩포장 등 포장 패턴을 다양하게 해 어린이들의 호기심 충족과 교육적 효과를 기대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광교산까지 이어지는 산책로 조성은 풍덕천동 1106 신봉천변 일원의 신촌1교~신정공원에 이르는 약1km 신봉천변 구간으로 총 1억7000만원을 투입된다.
수지 출장소 관계자는 “각 공원설계와 산책로는 어린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고려해 자연소재포장 및 시설물로 자연친화형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설계한 것”이라며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공원재정비 및 산책로 조성 공사는 설계가 마무리되는 대로 3월 중순 경에 착공, 오는 5월 말에 준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