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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소식

용인신문 기자  2005.02.17 18: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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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대동풍어제>

지난 16일 어선의 무사고 조업과 풍어를 기원하는 ‘제 23회 대동풍어제’가 김포 대명어항에서 손학규 경기도지사를 비롯, 관광객, 지역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잔치 분위기속에서 풍성히 열렸다.

명칭만 들어도 “아∼하!”

도, 담당급 명칭 업무핵심기능에 맞게 변경

경기도는 기능과 명칭간의 연계성을 확보하고 공공성과 주민이해,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하여 조직개편과 동시에 담당급 명칭을 변경했다.
제199회 경기도의회 임시회에서 의결돼 2월 15일 공포된 경기도 행정기구 설치조례 및 동시행규칙, 경기도 지방공무원정원조례, 경기도 지방공무원 정원규칙에 따라 개정되는 이번 담당 명칭변경은 현안사업 위주로 변경되어 주민들뿐만 아니라 공무원들도 각 부서가 수행하는 업무의 핵심기능을 명칭만 보아도 알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변경된 대표적 예로 고용정책과의 일자리지원담당에서 명칭이 바뀐 청년뉴딜 사업팀, 관광과 관광홍보담당이 경기방문의해 사업팀으로, 관광지도담당이 관광자원개발팀으로, 농어촌관광담당이 슬로우푸드 담당으로 변경됐다.
또 과학기술기업지원과에서 분리돼 신설된 첨단산업지원단의 첨단과학기획담당, 광교테크노담당, 판교 IT팀, 교통행정과에서 분리되어 신설된 대중교통운영개선과의 버스정책담당, 노선계획담당, 서비스개선담당, 철도정책담당과 회계과에 신설되는 복식부기팀, 관광과에 신설되는 한류우드사업팀, 문화정책과에 신설되는 영어마을 담당도 업무의 핵심기능과 현안사업을 담당명칭에 반영한 사례다.
한편 이번 조직개편은 작년 5월 민선3기 1단계 조직개편 이후 행정수요 변동에 따라 단행됐다.


사상 최대 지원율 기록

도립직업전문학교 경쟁률 평균 3.5대 1

경기도립직업전문학교(교장 이병걸)가 도민을 대상으로 2005년 신입생모집을 실시한 결과 2004년에 이어 사상 최대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취업을 하고자 하는 구직자들에게 큰 각광을 받고 있다.
2004년 5월부터 실시한 예약접수제 및 12월에 시작한 정시모집 접수결과 원서마감을 하루 앞둔 2월 15일 현재 12개 학과 570명 정원에 1993명이 응시해 평균 3.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여 지난해 2.6대1에 이어 1995년 개교 이래 사상 최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과별로는 자동차정비과 5대1, 특수용접과 4.6대1, 기계CAD과 3.5대 1을 기록하였으며, 연령별로는 30대 이상의 고 연령층도 300명이 넘게 응시하여 요즈음의 취업난을 반영하는 결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도립직업전문학교의 응시율이 높아지고 구직자가 몰리는 것은 ‘2005 대한민국교육대상’ 수상과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얼굴 20인’에 선정된 학교장을 비롯한 전 교직원의 노력으로 전국 최고의 직업훈련기관으로 자리매김했기 때문.
2004년 교육생의 경우 2005년 2월 14일 현재 평균 91%의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전반적으로 침체를 겪고 있는 IT직종을 제외하면 전 학과 평균 95%이상을 상회하고 있으며 특히 특수용접, 전기, 컴퓨터응용기계 등 기초산업 직종의 경우 취업률이 100%에 가까운 실적을 보이고 있다.



“친환경 농축산물 생산”

농촌지도자 경기도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전세창)은 17일 시군농촌지도자 연합회장과 도 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과학교육관 대강당에서 농촌지도자 경기도연합회(회장 강대인)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05년도 주요사업계획으로 해외농업연수, 하계연찬교육, 농·소·정 협력사업 및 도·농연대사업, 선진농업비교 연찬교육, 지도자대회 및 농업인의 날 행사참여를 확정하여 추진키로 했다.
한편 농촌지도자회는 도내 32개회에 9,192명이 각시군에서 과학영농 실천과 선도농업으로 글로벌 지식 정보시대에 앞서가는 조직체로 발전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96년도부터 조성하기 시작한 농촌지도자 육성기금이 현재 75억 2000만원이 적립돼 올해는 신 농업기술 사업비로 3억6000만원이 지원 될 계획이다.
전세창 농업기술원장은 개회식에서 “우리 농축산물을 위협하는 수 많은 수입농산물과 경쟁하여 이길 수 있도록 소비자가 선호하는 최고급·친환경농축산물을 생산하는데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앞장서 줄것”을 당부했다.


자이툰 예비 요원 소방교육

경기도소방학교, 화생방요원 8명 대상

경기도소방학교(학교장 이일섭)에서는 17일과 18일 2일간 경기도소방학교에서 ‘이라크 평화재건사단 자이툰부대원’을 대상으로 인명구조, 구급교육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라크 키르쿠크지역의 치안과 재건을 위하여 파병예정인 화생방요원 8명에 대한 소방 실무교육으로 △화재진압을 위한 진압장비 및 수관조작법 △위험물종류별 진압방법 및 안전관리 △소방시설의 원리 및 작동법 △심폐소생술 및 환자운반법등 구급실무 등을 실시했다.
이일섭 학교장은 굇竪돔拈戀閨낡?“21C 선진 소방을 이끌어 나갈 핵심 인재 육성”의 고유업무 뿐만 아니라, 도민의 안전생활화 정착 및 국가의 안전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기반 조성을 위한 충실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리에게는 국운융성의 기회”

손학규 경기도지사 도정시책교육 특강

손학규 경기도지사는 15일 경기도지방공무원교육원 다산홀에서 도내 간부공무원, 시·도 과장급이상 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사구시로 펼치는 희망도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손 지사는 이날 강연에서 최근 외국첨단기업유치 과정에서 겪었던 에피소드를 소개하면서 “우리는 국내에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철저히 세계속에서 경쟁하고 있음을 주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외국기업들이 우리나라의 기업여건이 악조건임에도 투자의향을 보이고 있는 것은 우리의 능력을 외국인들이 본 것이다”라며 “우리에게는 국운융성의 기회가 있다”고 역설했다.


맞춤형 기술인력 양성한다

도, 공업계 대학에 10억원 기자재 구입비 지원

경기도는 14일 도내 공업계열 대학생의 현장 기술력 향상을 통한 취업률 제고와 기업체의 재교육에 따른 부담경감 등을 해소하기 위한 공업계 대학(교) 실험실습 교육기자재 지원을 위해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동 사업은 광역자치단체에서는 유일하게 ‘03년부터 시행하는 것으로 대학이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기술인력을 배출하여 취업과 동시에 현장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우수기술 인력양성 시책이다.
도는 2003년 9개 대학(교)에 20억, 2004년도에는 11개 대학에 24억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지난해 대학에서 인력양성과정 303강좌를 편성운영하여 총 1만 7124명의 우수인력이 첨단설비 운용기술을 습득했다.
또한 최신 고가 설비 확보가 곤란한 678개 중소기업체에서 장비활용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기술 인력이 부족한 업체를 대상으로 5개 대학에서 283회 1,037명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도에서는 대학 및 산업체의 요구에 부응하여 금년에도 시제품제작지원장비 등 산업현장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실습장비(기자재)를 구입자금을 지원하게 된 것이다
지원범위는 총 소요비용의 50%인 10억원을 도가 지원하고, 나머지 50%는 대학에서 대응 투자하며 금년 8월말까지 구입 완료하여 2학기부터는 새로운 강좌를 신설하거 별도 교육과정을 설정하여 운영토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