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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열린행정`$$` 방문

용인신문 기자  2005.02.24 23: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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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문 시장은 지난 21일과 22일 각각 구성읍사무소와 수지출장소에서 시민들과 함께 지역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갖고 정책설명과 더불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대화에는 이정문 시장을 비롯한 민원담당 간부 공무원들인 행정과장, 기획예산 담당관, 공원녹지, 도시, 건축, 주택, 도로, 교통행정과장이 참석해 그 자리에서 담당분야에 대해 답변했다.

특히 22일 수지출장소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에서 이 시장의 대학병원 등 대형 종합병원과의 유치협의 발언은 의료서비스 시설 부족난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시민들에게 눈길을 끌었다. (관련기사 26면)

이어 이 시장은 또 “서울대학병원측의 개원 의사외에도 명지대학교와도 부설병원 신설을 위한 협의, 수원과 맞닿아 있는 용인의 경희대학교에서도 한방병원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말해 용인시민들의 의료서비스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주민들은 현재 6만 5000평을 규모로 상현동 소실봉을 공원화 한다는 계획에 대해 “넓이가 10만여평인 소실봉을 일부만 공원화 한다는 것은 안 될 말”이라고 주장하며 “또 수지지역의 마지막 남은 녹지인 소실봉 산자락에 병원이 들어서?것 역시 막아 달라”고 요구했다.

한편 지역현안에 대해 아파트 연합회와 시민단체들과 함께 대화의 시간을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아파트 지역이 밀집한 서북부지역의 특성을 살린 의견수렴과정으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