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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 독일음악 학부과정

용인신문 기자  2005.02.25 2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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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는 독일 정부(DAAD)의 공식적인 지원을 받아 독일의 프란츠 리스트 바이마르 국립음악대학과 공동으로 복수학위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학위과정은 강남대학교가 바이마르 음악대학의 수준높은 교육과정을 국내에서 수학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7월 바이마르 대학과 국제교류협정을 체결함에 따라 이뤄졌다.

독일 프란츠 리스트 바이마르 국립음악대학은 1872년 ‘피아노의 황제’ 프란츠 리스트에 의해 설립된 유럽의 손꼽히는 음악대학으로 현재 150여명의 교수들과 876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다. 바이마르 대학은 연주자와 음악학자를 위한 국제적인 교육기관이다.

강남대학교에서 운영될 ‘독일 바이마르 음악학부’는 아시아에서 최초로 세워지는 음악학부로 교육과정은 강남대와 바이마르 음악대학이 공동으로 운영하게 되며 학부운영을 위한 재정은 독일정부로부터 후원받는다.

2005학년도부터 운영될 바이마르 음악학부는 복수학위제 과정으로 파이노,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성악, 지휘 등 총 7개 전공과정이며 독일의 음악교육 설비와 커리큘럼에 맞춰 수업이 진행된다.

한편 독일바이마르음악학부 개설에 맞춰 3월 4일 오전 11시에 강남대에서는 바이마르 음악대학 롤프-디터 아렌스 총장을 비롯한 미카엘 가이어 주한독일대사, 전공교수 6명 등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