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를 겪으면서 우리는 역사적 편견에 사로잡혀 있다. 마치 그것이 사실인냥 곡해하고 오히려 그 편견을 없애기도 힘들게 굳어가고 있는 듯 하다. 이번주에는 `$$`고려장은 없었다`$$`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글을 소개한다.<편집자주>
고려장은 없었다.
고려 시대에는 `$$`고려장`$$`이란 풍습이 있어서 부모가 늙고 병들면 자식들이 지게에 엎고 갖다 버리는 풍습이 있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처럼 부모에 대한 효를 강조하는 나라에서 실제로 있었던 풍습인가?
과연 고려 시대에 이 `$$`고려장`$$`이 있었던가?
해답부터 얘기하자면 철저히 꾸며진 이야기이다.
그것도 일제에 의해서 날조된 사실이라는 것이다.
고려장이라는 말이 구체적으로 나오는 경우는 옛날 자료 그 어디에도 없다.
고려시대까지 병자를 산속 깊이 내다 버리는 풍속이 있었다는 기록이 있기는 하지만, 여기에서 말하는 병자란 전염병 환자를 가리키는 것이다.
특히 고려시대에는 불효죄를 반역죄와 더불어 매우 엄하게 처벌하였다.
이런 사회에서 고려장이란 풍속이 있었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일이다.
그러면 고려장은 언제부터 생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