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강남학원 방순열 이사장과 가족들이 국제 평화와 인류공영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강남 요지의 개인소유 재산 110억원 상당의 부동산과 현금을 공익법인 설립과 운영에 출연했다.
방 이사장은 이날 “강남학원 이사장을 지냈던 고 심전 윤도한 박사의 유지를 받들어 국제 평화와 인류 공영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지원할 심전국제교류재단을 이달 중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금은 중아시아와 러시아, 중국, 몽고 등의 국가간 교류 및 민간 국제교류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 해외지역의 교육복지시설분야, 특수교육분야, 사회복지분야 등에 특화된 국제교류 실현은 물론 다양한 국제교류를 통해 국가간 민간 차원에서의 국제교류 전문 인력 양성의 기회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방 이사장은 “이 공익법인은 특수교육·사회복지부문 등 특화된 국제교류 실현과 이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활동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강남대학교의 산학협력 기반과 정책사업을 위한 기금도 출연, 이번 새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