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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철 4월중 토론회

용인신문 기자  2005.03.04 17: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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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의장 이우현)는 용인 경전철 사업에 대한 행정사무조사와 함께 시의회 주관으로 토론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지난 2일 시작된 96회 임시회 본회의를 마친 후 비공개로 열린 3월 월례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히고 토론회는 공개적으로 진행하고 시기는 4월 중순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내용을 밝힌 한 의원은 의장단에서 결정 될 사항이지만 토론자는 시의원과 경전철 시공사인 봄바디사 관계자, 양측이 추천한 전문가가 될 것이라고 밝혀 토론회가 구체화 됐음을 시사했다.

박순옥 시의원은 “아직까지 정확한 토론주제나 참석인원이 확정된 것은 없지만 용인시측에 불리하게 체결된 협약서의 내용을 완전히 드러내고 수정, 보완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또 “협약내용을 원점으로 돌리는 한이 있더라도 용인시가 불리한 입장을 떠안지 않고 동등한 입장에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토론회에 이어 행정사무조사 등을 통해 오는 7월 실시협약 때는 완벽하게 협약을 맺어야 시와 시민들의 부담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