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오는 2007년까지 공무원 정원이 현재 1306명에서 783명 늘어난 2089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지난 2일 용인시의회 월례회의에서 오는 10월 일반구 3개구 신설에 따라 1139명의 행정기관 인력 증원과 조직폐지 통폐합에 따른 356명의 감축으로 2009년까지 총 783명을 증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2005~2009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을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향후 100만 대도시로서의 광역행정 및 문화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행정구역개편에 따른 기구.정원 확보와 문화복지 시설물 건립으로 조직내부 운영의 생산성 제고를 통해 인력운영 세부방향을 정했다.
인력운용 세부 계획은 3개구 설치가 가능한 올해 안에 687명을 증원하고 2006년에 72명, 2007년 24명, 총 783명을 증원한다.
또 시 의회 사무기구는 올해 안 3명을 확충하고 2006년에 4명, 총 7명이 증원돼 현재 의회 사무인력 18명에서 25명이 된다.
문화복지센터, 도서관, 환경사업소 등 시설투자기관에 총 217명의 인력이 증원되며, 행정구역 개편에 따른 구청 및 읍면동, 보건소 등에는 오는 2007년까지 633명이 투입된다.
또 올해 건강가정기본법, 공연법 등 법령 제.개정에 따라 10명의 전문인력이, 경량전철 및 대형사업 추진을 위해 8명이 확충된다.
이 밖에도 재난안전관리과 신설 및 공무원 단체 지원, 보건지소 신설, 도시계획분야 및 가축방역인력 보강, 복식부기시범실시 등을 이유로 올해 38명이 증원되고, 2006년 1국3과 신설(인구 70만이상 기구정원반영)로 인한 54명의 인력을 확충할 계획이다.
수지출장소와 기흥읍, 구성읍, 포곡면 등 행정기관 폐지와 본청 기구정원 감축 등으로 인한 인력감축은 올해 310명이며, 한시기구로 운영하는 건설사업단과 용인시여성회관, 복식부기부서, 혁신분권부서는 2007년까지 46명이 감축된다.
한편 현재 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용인시여성회관은 오는 2007년 민간에게 위탁,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