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 조합장이 아닌 여러분의 일꾼이 되겠습니다.”
변화와 개혁을 강조하며 금융기관이 아닌 농민의 협동조합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하는 이래성 당선자.
1960년 백암면 근곡리에서 출생해 중앙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 협동조합을 전공한 이래성씨는 2004년 용인시농업인 경영인 연합회장을 역임하고 백암농협의 감사를 지낸 농민지도자이다.
이 당선자는 “지금까지 백암농협은 농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사업이 적었다”고 지적하면서 “경제적 약자에 놓여있는 농민의 힘을 결집시키고 농민의 이익이 되는 사업을 육성하고 판매시장을 늘려 수익을 올리는 것이 협동조합이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한다.
이 당선자는 선거 공약에서도 약속했듯이 무엇보다 자신이 조합장으로 있는 4년동안 투명한 경영을 하겠다며 직원급료 공개는 물론 조합원을 위한 경영정보 공개와 실적에 따른 성과급을 차별화 시켜 보다 능률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할 것이라고 약속한다.
또한 직원들과 조합원들에게 조합이념을 교육시키고 주인의식을 고취시켜 보다 단결된 농협으로 이끌어 나갈 계획이며 용인의 미곡종합처리장을 백암으로 단일화 시켜 최대한의 이익을 수매 농민에게 醯?수 있는 방안도 모색 중이다.
이 당선자는 이외 친환경농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장기적인 계획 속에 작목반을 육성해 업종을 개발해내고 농민과의 현장대화를 자주 가짐으로서 생산실태와 문제점도 직접 파악할 생각이다.
이외 조합원의 20%를 육박하는 여성조합원을 위해 여성의 특수성에 맞는 문화행사나 세미나를 개최해 농업여성으로서의 충분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할 것과 원로조합원들에게 실직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출자배당 문제나 지원을 현실화 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다른 당선자와 근소한 차이로 당선된 만큼 다른 후보자들을 지지한 조합원들의 마음을 헤아려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는 이 당선자는 “백암농협을 통해 전체 농협이 농민을 위한 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길 희망하며 갈등이나 불협화음을 있을 수 있지만 틀을깨는 과정이 필요한 만큼 선봉에 설 수 있는 백암농협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
마지막으로 “지지해 주셨던 모든 조합원들과 농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협동조합의 개혁과 정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할 것이며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굳게 약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