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는 독일정부의 공식지원을 받아 독일의 프란츠 리스트 바이마르 음악대학과 공동으로 복수학위 과정을 개설하고 지난 4일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독 양국의 대사를 비롯해 이정문 용인시장, 독일 튀링겐주 문화부 장관, 경제발저협회장, 아태지역 투자담당관 등 문화, 경제 분야의 주요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윤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아시아에서 최초로 독일정부의 지원을 받아 바이마르 음악대학과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 “음악학부의 설립은 세계적인 음악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길을 열었을 뿐만 아니라 또하나의 특성화된 경쟁력을 갖추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롤프-디터 아렌스 바이마르 음악대학 총장은 “음악분야에 있어서 한국과 독일의 공동 학사과정을 통해 수준높고 성공적인 교육을 실시할 것을 약속한다”며 “이번에 설립되는 음악학부가 음악교육의 국제화에 중요한 자극제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