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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지역 발전에”

용인신문 기자  2005.03.25 1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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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회를 통해 시작되는 역사가 용인을 새롭게 하고 그 파장이 한국 교회를 새롭게 하며 그 기운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계기가 되게 하옵소서"

용인시 기독교연합회(회장 박영규 목사)는 용인지역을 성시화하고 영적으로 부흥하는 축복받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2005 용인시 복음화 대성회’를 용인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성회는 그동안 동부지역 중심으로 이뤄졌던 성회와 달리 동부지역 연합회는 물론, 수지, 구성, 기흥 지역 연합회가 모두 참여, 용인 전역 6000여명의 교인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성회로 기록됐다.

이를 위해 용인시기독교연합회와 성회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김석형) 임원들은 "용인지역 교회의 역량을 보여주자"며 전 교회의 협력을 당부하고, 준비모임과 기도회를 갖는 등 성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온 힘을 쏟은 숨은 주역들이다.

성회 기간동안 기독교 연합회 측은 복음화 행사에 목회 뿐 아니라 방송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는 장경동(대전 중문교회) 목사를 강사로 초청했으며 특히 그리스도 사랑의 실천 차원에서 교인들 50여명이 헌혈에 동참해 복음화 대성회의 자리를 빛냈다.

복음화 대성회 연합회장 박영규 목사는 "이번 성회는 연합회 설립이래 최고로 화합의 장을 열었다"면서 "이제 화합을 이룬 용인 지역의 교회들이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능력으로 용인시의 발전을 위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 기독교 연합회는 이번 성회기간동안 걷힌 헌금은 저소득 장애인들을 돕는 데 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