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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보조금 법률 개정 건의키로

용인신문 기자  2005.03.25 16: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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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와 이천시 등 10개 시군의 시장, 군수로 구성된 경기도 동부권협의회가 지난 22일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열렸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용인시는 현재 주5일제를 대비해 레포츠 공원과 호수공원 등 대규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많은 조언을 부탁한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경기도 동부권 협의회장인 유승우 이천 시장은 “동부권지역에 산적한 각종 현안 사항을 해결하는데 서로 협력,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 내자”고 당부했다.

이날 협의회는, 각종 사업추진 시 시설비보다 부지매입비가 더 많이 소요되는 현실에 비해 중앙정부의 낮은 기준 보조금 비율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특히, 재정자립도가 낮은 자치단체의 경우 부족한 문화체육시설을 설치해야 하지만 부지매입비가 고려되지 않아 지방비 부담이 매우 큰 것이 현실 이라고 밝히고 ‘보조금의 예산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의 개정을 중앙부처에 건의키로 합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용인시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배부한 ‘공무원, 변화하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라는 책이 소개돼 참석한 시장, 군수들로부터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에 m화와 혁신의 대상이 아닌 주체로 거듭나기 위한 자료”라며 호평을 얻었다.

협의회에 참석한 시장, 군수들은 완공을 눈앞에 둔 문화복지 행정타운을 견학하는 것으로 회의를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