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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축구의 메카로”

용인신문 기자  2005.03.25 2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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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독일, 일본, 중국 등 4개국 6개 팀이 참가해 28일까지 열리는 `$$`용인컵 국제 청소년클럽(U-18) 축구대회`$$`가 지난 24일 용인종합운동장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이번 대회에는 용인시축구센터(용인FC) 소속 백암고, 신갈고와 태성고 축구팀 등 용인시 3개 고등학교 팀과 독일 분데스리가 베르더브레멘 18세팀, 일본 J리그 빗셀고베 유스팀, 중국 C리그 다롄스더 유스팀 등이 출전했다.

대회 첫날인 24일 용인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백암고-빗셀고베 경기는 백암고가 2-0으로 승리하고 신갈고-베르더브레멘 경기는 베르더브레멘이 1-0으로 승리했다.

대회 둘째 날 용인시축구센터에서 벌어진 신갈고와 태성고의 경기에서는 신갈고가 3-2 역전승을 거뒀고 개막전에서 베르더 브레멘 U-18팀에게 0-1로 패한 신갈고는 이로써 1승1패를 기록했다.

한편 B조 예선의 백암고와 중국의 다롄스더 유스팀 간의 경기는 득점 없이 무승부로 끝났다. 1일차 경기에서 일본의 빗셀고베 유스팀에게 2-0 압승을 거둔 백암고는 다롄스더팀에 가로막혀 2연승에 실패했다.

백암고와 무승부를 기록한 다롄스더팀은 중국의 축구 스타 하오 하이동(쉐필드 유나이티드)과 순 지하이(맨체스터 시티)가 다년간 활동한 중국의 명문 클럽이다.

이번 대회는 용인시가 용인FC 등 청소년 축구발전을 위해 구축한 축구인프라를 바탕으로 축구도시 위상을 제고하고 축구 꿈나무들에게 국제경기의 경험을 쌓게 하기 위해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