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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일본규탄 성명서 발표

용인신문 기자  2005.03.25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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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재향군인회는 지난 25일 일본 시마네현의 ‘독도의 날’제정과 역사교과서 왜곡 등에 항의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용인시 재향군인회는 성명서를 통해 “최근 일본의 행위는 대한민국의 주권을 침해하고, 국민들의 자존심을 짓밟는 선전포고와 다름없는 행동”이라며 “일본정부에게는 왜곡된 사실을 바로잡고,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에게는 강력히 대응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성명서는 ▲일본 정부는 제국주의 근성으로 선전포고와 다름없는 독도의 날 지정을 철회할 것과 ▲식민지배의 과거사를 왜곡한 역사교과서 제정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하고 폐기할 것 ▲우리 정부는 수도 서울에서 망언을 한 주한일본 대사를 즉각 추방할 것 ▲국군이 독도 방위를 위한 항구적인 조치를 취해 일본의 영토분쟁 기도를 봉쇄할 것 등을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