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목현상으로 상습정체를 겪어왔던 국도 42호선 용인시내 구간이 확장공사에 들어갔다.
이 공사의 시행자인 용인지방공사(사장 윤성환)는 지난달 29일 역북동 등기소 삼거리에서 구성읍 상하리 효자병원 입구 구간(4차로 3.17km))을 6차로로 확.포장한다고 밝혔다.
이날 용인지방공사와 시공사 공사관계자들은 주민들에게 사업추진현황 설명회를 가진 자리에서 국도 42호선의 상습 정체 구간 도로 확장공사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210억 여원의 이 확장공사는 지방공사가 용인시로부터 위탁받아 시행하는 사업으로 내년 7월을 준공목표로 추진중이다.또 교통사고 우려가 높은 등기소 삼거리에서 삼가삼거리 1.9km 구간(너비 35m)에 보행자용 보도를 설치하고, 정신병원 고개∼효자병원 입구 1.3km 구간(너비 29m)을 넓힐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방공사는 내년 7월 공사가 완공되면 고질적인 정체를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공사의 첫작품이 될 이번 확포장 공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윤성환 사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앞으로 발생되는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설명회를 가졌다"면서 "공사시 문제가 되는 도로 횡단 배수관 매립 공?때는 주로 야간 공사로 주간 통행에는 지장이 없게 하는 등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공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