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일 용인에서 개최되는 ‘제2회 용인관광마라톤대회’ 참가접수가 시민들과 아마추어 마라토너들의 뜨거운 열기에 힘입어 오는 10일까지로 참가접수가 연기됐다.
이번 ‘제2회 용인관광마라톤대회’에는 현재까지 각 지역 농협 조합원들과 학생, 직장인 등이 단체접수를 통해 대거 출사표를 던지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한국노총용인지역지부(의장 박명근)와 경기도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용인시조합(김경렬)이 5월 1일 노동절을 맞아 본 대회에 적극 참여키로 했으며, 공식 협력단체로 결정됐다. 또한 용인대학교 학생 400여명 등이 단체참가를 접수했으며, 관곡초교 4학년 2반 학생 23명도 참가신청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용인시와 용인신문사가 공동주최하는 이번대회는 용인종합운동장을 출발점으로 하프코스와 10km, 5km 코스 등 3개 부문에 걸쳐 펼쳐지며 이동면 시미리 부근을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하프코스, 이동면 천리를 반환점으로 하는 10km코스, 명지대 사거리에서 돌아오는 5km코스가 마련됐다.
특히 하프와 10km코스는 지난해와 달리 새로 개설된 45번 국도를 따라 이동하기 때문에 탁 트인 주변환경의 청쾌함을 만끽하며 달릴 수 있다.
또 뻘?대회의 완주메달은 색이 변하는 일반 도금 메달 대신 변색, 변형이 없는 크리스탈 메달로 특별 제작해 참가자 전원에게 humel 티셔츠와 함께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이밖에도 소형승용차를 경품으로 내거는 등 지난해보다 파격적인 경품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관광’마라톤이라는 성격에 걸맞게 참가자 전원에게는 용인에 위치한 각종 관광지 입장 할인권(한국민속촌, 세중옛돌박물관, 영진테마파크, 남영탄산스파랜드, 한택식물원, 하나투어)과 용인관광책자 등을 제공한다.
또 20인 이상 단체 참가팀에게는 단체참가자 전원에게 특별기념품을 제공하는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지난해 1만여명이 넘는 마라토너들이 참가해 전국 규모 마라톤 대회로 자리를 굳힌 용인관광마라톤 대회는 올해에도 지역 축제의 장은 물론 마라톤의 도시, 레포츠의 도시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와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yonginmarathon.com)와 전화 1566-1936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