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칼럼] 봄철피부 자신있다

용인신문 기자  2005.04.22 15:20:00

기사프린트

   
 
황사와 꽃가루, 건조한 기온, 강한 자외선 등 피부에 안좋은 악조건을 모두 갖고 있는 계절이 봄철이다. 얼굴에 성냥을 그으면 불이 붙을 것만 같은 봄철 피부.

본지는 봄철에 민감성, 문제성 피부로 고민을 하는 독자를 위해 백승옥(38) 피부관리사의 ‘봄철 피부, 자신있다’라는 주제로 총 6회에 걸쳐 게재한다.

1. 봄철 피부.(굵은 글씨)
2. 문제성 피부(잔주름, 기미, 잡티, 칙칙한 피부 등)
3. 아토피성 피부염
4. 뾰루지와 여드름
5. 황사와 피부
6. 올봄 유행 메이크업 경향

▷ 봄철의 피부상태는 불안정하다.
기온차가 심하기 때문에 피거나 땀의 분비가 일정하지 않아서 불안정한 상태다. 꽃샘추위로 겨울 기온이 남아있어서 거친 피부이면서도 점차 기온상승으로 인해 피지가 많아지게 되므로 얼굴이 번들거린다.
또한 공기 중의 먼지 꽃가루로 인해 피부는 더러워지고 모공이 막혀 여드름, 뾰루지같은 피부문제가 일어난다.

▷ 피부가 거칠고 건조해진다.
기온상승으로 피부의 분비기능은 활발해져서 건조한 공기와 꽃샘바람, 황사 등으로 인해 피부 표면의 수분이 증발하여, 거칠고 각질이 생기는 등 피부가 건조해진다.

▷ 기미, 주근깨 등 잡티가 두드誰愎?
겨울동안의 피부는 직사광선에서 닿을 기회가 적어 일광에 대한 저항력이 약화된 상태다. 저항력이 회복되지 않은 피부에 봄볕의 강한 자외선이 닿게 되면 민감한 반응이 나타나므로 3~4월경에 가장 주의를 해야 한다. 자외선은 피부 속 멜라닌 색소를 생성하여 기미 주근깨가 짙어지게 한다.

▷ 봄철 피부손질

1. 클렌징
먼저 클렌징 크림이나 로션으로 피지, 땀, 먼지, 메이크업 등을 깨끗이 제거한다. 눈, 입술 등 색조 메이크업 화장에는 포인트 리무버를 이용하여 화장 솜에 묻혀서 꼼꼼이 클렌징한다. 마스카라나 아이라이너 등이 깨끗이 클렌징되지 않으면 눈주위 다크써클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한다. 건성피부는 클렌징오일이나 크림을 지성피부는 클렌징 로션이나 워터로 1차 클렌징하고, 폼크린저로 다시 한번 세안하여 이중 세안을 철저히 한다.

2. 기초화장
유연 화장수(스킨)으로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고, 에센스 -> 아이크림 -> 로션 ->영양크림 등으로 피부에 영양과 활력을 준다.

3. 자외선 차단제(선크림).
자외선에 의해 주름 및 기미, 주근깨 등 노화가 진행되므로 선크림은 꼭 바른다. 얼굴 및 목, 팔 등 피부노출 부위에는 꼭 발라주어야 한다. 같은 나이라도 도시에 사는 사람과 햇빛을 많이 보는 농어민들과 피부 주름 정도와 색소 침착 등을 비교해보면 엄청나게 큰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듯이 선크림은 일년 내내 바른다.

4. 긍적적 사고
신선한 야채와 통, 우유 등 충분한 영양섭취와 숙면, 그리고 항상 밝은 표정으로, 긍정적인 사고로 생활하면 우리의 피부는 언제나 젊음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