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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마라톤 알고 하면 보약 (하)

용인신문 기자  2005.04.25 1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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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에서의 호흡은 발의 움직임에 맞추어 “흐(빨아들임), 흐, 하(내뱉음). 하” 혹은 “흐, 흐, 하”로 숨쉬는 것이 좋다. 또 호흡에는 흉식호흡과 복식호흡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복식호흡이 마라톤 선수들에게 널리 알려진 호흡법이다.

평상시에 복식호흡이 몸에 배게하려며, 배의 깊은 곳으로 호흡하고 쭉 빨아들인 숨이 배까지 이르게 한다는 느낌으로 호흡하는것을 반복하는 사이에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횡격막이 단련되고 복식호흡이 가능하게 될 것 이다.

적절한 달리기 빈도로는 봅 글로버(Bob Glover)의 The Runner`$$`s Handbook에서도 유산소운동의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적어도 3회는 운동을 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고, 3일 연달아 운동하고 나머지 4일을 연달아 휴식을 하게 되면 운동의 효과를 보기 어렵다고 말하였다.

운동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조건으로서 일반적으로 언급되는 것은 다음 3가지이다. 첫째, 달리는 시간은 20~30분 이상 실시한다. 둘째, 달리는 스피드는 맥박수가 1분간에 120이상이 되도록 한다. 셋째, 달리는 빈도는 주 4회 이상 실시한다.

마라톤에서의 필요한 영양섭취방법은 영양의 균형을 고려하여 탄수화물 7, 지방 2, 단백질 1의 비율이 가장 적당하며, 운동량이 많은 경우나 땀분비가 많은 하절기에는 비타민 B1, 비타민 C, 무기염류(칼슘, 칼륨, 철, 인, 식염)등을 많이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마라톤의 장점은 이루 말 할 수 없으나 부상의 예방과 처치법을 살펴보고 운동에 입해야 할것이다. 수면부족이나 피로로 몸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물론 기분이 썩 내키지 않을 땐 무리해서 달리 필요가 없다.

무리한 운동은 피로와 빈혈을 초래하며 피로골절 등 각종 부상을 초래하게 된다. 부상의 원인으로는 무리한 운동량과 준비운동의 부족으로 인한 상해, 본인에게 불편한 느낌을 주는 러닝화와 복장등 우리가 조금만 신경쓰면 부상과 상해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마라톤 운동시 주의사항으로는 첫째, 가격에 부담이 되더라도 자신에게 알맞은 러닝화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둘째, 도로에서 달릴 때는 차의 흐름을 마주 보고 달리고, 운전자에게 잘 보이도록 가벼운 색깔이나 반사되는 옷을 입는다.

셋째, 외진 공원이나 산길은 피하고 불이 밝혀져 있고, 사람들이 많은 곳을 달려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야한다. 저녁 늦게 달릴 경우 동반자와 함께 운동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넷째, 수분섭취이다.

운동 전 최소 두컵, 운동 중에는 매 15~20분마다 반 컵이나 한 컵, 운동 후에는 세 컵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마라톤은 다른 운동종목과 달리 마라톤은 특별한 기술이 필요없으며, 목표치가 분명하며 무한하다. 또 상대와 격렬한 신체적 접촉이 없으며, 기구나 장비를 이용하는 위험한 운동이 아닌 안전한 운동이다.

그리고 장소 시간 비용의 제약이 없으며, 가족과 함게 즐길 수 있는 멋있는 운동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거나 머릿속이 복잡할 때 달리면서 실컷 공상하며 달리고 난후 샤워를 하고 나면 기분이 한결 개운해 질것이다. 인생의 즐거움은 절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오늘부터라도 가까운 곳에서 달리기를 시작하면 “건강”이란 대어를 낚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과정들이 자신에게 더욱 건강하고 활동적이고 생산적인 삶을 이루게 해 줄 것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