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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민원해결 앞장”

용인신문 기자  2005.04.29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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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지역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회장 김배근)가 지난 달 12일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앞서 죽전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는 지난달 26일 죽전 1동사무소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김배근(71)씨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죽전지역에 이미 입주했거나 입주예정인 48개 아파트 단지의 입주자대표자들이 참여하고 있는 앞으로 2만 5000여 가구의 주민들을 대표하게 된다.

이날 현판식에 참석한 이정문 시장은 “죽전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대표해, 시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회는 앞으로 서명운동과 집회 등을 통한 지역 난개발 방지, 문화시설 유치 등 주민들의 각종 민원 사항 해결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인터뷰/ 김배근 회장

“최고의 아파트 연합체로”

“구 체제가 시작되면 수지와 죽전 전체의 아파트 연합회들을 하나로 통합할 생각입니다.”
지난 12일 현판식을 갖고 죽전지역 주민의견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운영을 시작한 죽전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 김배근 회장(71).
김 회장은 “분당지역은 아파트 연합회가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주민들의 민원해뗄?앞장서는데 반해 죽전지역은 정식으로 등록된 연합회가 없는 것이 안타까웠다”면서 “탄천을 중심으로 나눠진 죽전 1동과 2동 주민들의 마음을 한 마음으로 묶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우리 연합회에는 전직 고위 공무원과 군 장성, 학계 인사 등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속해있다”며 “고급 인재들의 좋은 의견을 시정에 반영시킬 수 있다면 살기 좋은 용인시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국가비상기획위원회 위원을 지내기도 했던 김 회장은 “조만간 부녀회장단과 젊은 인재를 중심으로 한 죽전시민연대를 연합회의 분과위원회로 두고, 용인 최고의 아파트 연합회로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