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이우현 용인시생활체육협의회장
“생활체육인의 축제 계기”
용인시생활체육인들의 대축제 ‘제1회 용인시생활체육협의회장기 체육대회’가 지난 24일 개최됐다.
“8만여 용인시생활체육협의회원들의 숙원이던 이번 대회는 1회 대회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대회를 준비한 이우현 용인시생활체육협의회장은 “타 지역에서는 이미 생활체육인들의 축제인 협의회장기 대회가 치러지고 있지만 용인은 지난해까지 각 종목별로 개최돼 아쉬움이 많았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인들에게 보다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는 종목별 대회를 비롯한 체육시설 확충에도 최선을 다해 용인시 체육의 위상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13개 종목만이 참가했지만 내년 2회 대회부터는 전 종목이 함께 하는 그야말로 생활체육의 장을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
‘제1회 용인생활체육협의회장기 체육대회’가 지난달 24일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실내체육관과 명지대, 용인대 등 종목별 8개 장소에서 성대히 치러졌다.
용인시생활체육협의회(회장 이우현)가 주최하고 14개 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이우현 회장과 이병만 부시장과 우제창 국회의원을 비롯한 체육관계자들이 참석, 생활체육인들의 염원이던 협의회장기 대회의 개막을 축하했다.
이날 대회는 식전행사로 펼쳐진 에어로빅 시범공연과 해병대 의장대의 시범공연에 이어 축구를 비롯한 13개 종목별 선수들의 화려한 입장으로 막을 열였다.
이우현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해까지 각 종목별로 개최해오던 체육대회를 총합, 8만여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스포츠를 통해 화합을 다질 수 있는 협회장기대회가 마련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생활체육인들 모두가 하나로 뭉쳐 용인의 체육발전과 지역발전을 다지는 계기로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대회는 용인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축구를 비롯해 테니스와 패러글라이딩, 무술기공, 볼링, 탁구 등 13개 종목의 경기가 곳곳의 경기장에서 열렸다.
생활체육대회 결과
△축구 우승:용인축구회, 준우승:중앙축구회, 공동3위:포곡축구회/용농축구회
△게이트볼 우승:중앙동, 준우승:포곡면, 공동3위:동부동/마평동
△테니스 우승:용종클럽, (금조)1위:21세기, 2위:기흥클럽, 공동3위:둔전/痔? (은조)1위:용정클럽, 2위:용정클럽, 3위:21세기, 둔전클럽
△여성테니스 (A조) 우승: 조희숙 김정자, 준우승: 최연란 이은주, 공동3위: 류리라/천진옥 박금현/김진희
(B조) 우승: 이정란/이상희, 준우승: 곽명애/유재분, 공동3위: 김예한/김이승 임순희/전선이
(C조) 우승: 전영숙/오경숙, 준우승: 이영숙/정애순, 공동3위: 이경래/이경수 서정애/김은숙
△패러글라이딩 우승:블랙이글스, 준우승:보라매, 3위:파라다이스
△무술기공 우승:용인클럽, 준우승:모현클럽, 3위:양지클럽
△볼링 우승:이지수BC, 준우승:우진테크BC, 3위:서울우유BC
△탁구 우승:삼성탁구동호회, 준우승:양지탁구협회, 3위:역삼탁구회
△합기도 우승:양지연무관, 준우승:수지무림체육관, 3위:백인체육관
△택견 우승:기흥전수관, 준우승:용인전수관
△검도 우승:용인검도관, 준우승:청문검도관, 공동3위:구성검도관, 화랑검도관
△배드민턴 우승:신갈클럽, 준우승:풍덕클럽, 3위:신촌클럽
△육상 우승:용인마라톤클럽, 준우승:용인사랑마라톤클럽, 3위:축지마라톤클럽
△입장식 1위:생활체조연합회, 2위:게이트볼연합회, 3위:여성테니스연합회, 장려상:테니스연합회/축구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