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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읍 중동마을 진출입로 개설

용인신문 기자  2005.04.29 2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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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경기도 만들기’ 일환으로 기흥읍 중동마을에 기업 진출입로가 개설될 전망이다.

지난달 17일 도에 따르면 국내기업 및 이 지역 주민 숙원사업으로 총 67억여원을 들여 오는 2007년까지 연장 1.2㎞ 폭 8m 규모의 기흥 중동선(302호) 확·포장 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도는 최근 올 상반기 투·융자 심사를 갖고, 잇따른 외국기업 유치로 인해 국내기업 소외 및 민원접수가 늘고 있어 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 지역인 기흥읍 지곡리 432-3 외 4필지 5천여평에는 대규모 아파트형 공장이 들어설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입주 기업으로는 ㈜아미텔을 비롯, 유사분야 스프링웨이브, 동영전지, 엑스웨이브, 대양시스템, 신비테크 등 모두 6개 업체이며, 이들 기업은 모두 정보통신장비관련 협력업체들이다.

도는 이들 기업을 위한 진출입로가 확보될 경우 주행거리 단축에 따른 시간 및 물류비용 절감 효과 등 기업운영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기흥읍 지곡리에 전체 924가구 2631명이 거주하고 있어 낙후된 중동마을 지역 주민 교통불편 해소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도는 이를 위해 올해 말까지 사업승인을 얻어 2006년 상반기내 용지보상을 완료한 후, 같은 해 7월부터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도 경제항만과 여재홍 경제정책담당은 “중동마을 주민들로부터 도로정비 요구와 입주예정 기업들의 도로개설 건의가 지속돼 왔다”며 “도로가 확보되면 시가지 접근이 용이해지고 지역균형 발전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