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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마와 싸우는 힘이 되길…”

용인신문 기자  2005.05.02 1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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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20여명의 대원이 모은 작은 정성이지만 상호가 병마와 싸우는데 큰 힘이 되길 바랍니다.”

지난달 원삼민간기동순찰대(대장 최준식)의 20여명 대원들은 소아암(심경 모세포증)을 앓고 있는 송종선 대원의 둘째 아들 송상호군(10)의 병원비 125만원을 마련, 아버지인 송 대원에게 전달했다.

최 대장은 “송 대원 자신도 몸이 좋지 않아 힘든 상황에서 아들의 암이 다시 재발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안타까와 적은 돈이지만 마련하게 됐다”며 “5년째 투병중인 상호가 꼭 병과 싸워 이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주변에서 도움을 전해준다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호 군은 6살 때 심경 모세포증으로 입원해 치료를 받아오다 최근 다시 재발, 세포이식수술을 받았지만 현행 보험법상 재발일 경우 보험료가 지급이 되지 않아 수천만원의 병원비와 치료비를 부모가 자비로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다. (도움주실 분: 농협 235074-52-002614 송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