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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당당한 사람들의 시대로”

용인신문 기자  2005.05.02 1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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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성실하게 일하고 정정당당하게 승부하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그런 시대가 절실히 요청되기에 꿈을 현실로 이루어갈 능력을 배가 시킵시다.”

지난달 29일 한국노총 경기도본부 용인지역지부(의장 박명근) 주최로 용인지역의 노동가족들이 함께 모여 115주년 노동절을 기념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위로하는 춤과 노래의 한마당이 펼쳐졌다.

1000여명의 노동자들이 모인 가운데 펼쳐진 이날 행사는 용인풍물패와 태평양 율동패가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채 시작을 알렸으며 유명 트롯트 가수 한서경씨와 조승구씨가 초청돼 흥겨운 노래 한마당을 펼쳤다.

이날 기념식에서 박명근 의장은 “노동자의 힘으로 반세기만에 세계 12번째 경제강국을 건설했으나 IMF라는 시련을 겪게돼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노사관계는 우리경제의 핵심동력인 만큼 노사화합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고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상생해 나아가는 노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한편 뽀빠이 이상용씨의 사회로 진행된 노래자랑에는 15명의 도전자들이 참가해 열전을 펼친 결과 ‘어떤가요’를 부른 제일약품의 김민선씨가 1위를 차지,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수상해 부러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