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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한 뉴스 579

용인신문 기자  2005.05.13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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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 했다고 딱지 끊긴 닭

○…미국 LA에서 북동쪽으로 220마일 떨어져 있는 리지크레스트 인근의 작은 시골도시인 요하네스버그에서 지난 3월에 무단횡단을 했다고 닭에게 딱지를 끊은 일이 생겼다. 닭 주인인 린크와 헬레나 무어씨는 지난 금요일 법원에 출석해 닭들이 무죄(not guilty)라고 항변했다. 최종 판결은 아직 안 난 상태라고. 딱지를 끊은 보안관인 니콜슨씨는 이 문제에 대해 이들 닭주인 부부와 논쟁하는 것을 거절하고 있다고.

교도관 인질극 피자로 해결

○… 연합뉴스)호주의 리스든 교도소에서 교도소 환경 개선 등을 요구하며 교도관을 붙잡고 인질극을 벌이던 15명가량의 수감자들이 지난 7일부터 난동을 부리다 교도소측이 피자를 배달 시켜주는 것으로 사태를 마무리 지었다고….호주 신문들에 따르면 인질로 잡힌 교도관 석방의 마지막 걸림돌은 수감자들이 요구하는 피자였다며 결국 교도소측이 수감자들과 마라톤협상을 벌인 끝에 188 호주 달러(한화14만6천원 정도) 어치의 대형 피자 16개와 1.25L짜리 콜라 6병을 배달시켜주기로 하고 9일 오전 8시께 인질극 사태를 마무리 지었다고….

고양이 죽인 개 주인 4500만원 물어내

○…미국에서 이웃?고양이를 공격해 죽인 개의 주인에게 4만5000달러(약 4500만원)를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고 BBC인터넷판이 11일 보도했다. 지난해 2월 폴라 뢰머의 12년 된 고양이 요피는 울타리를 뚫고 들어온 이웃 월러스 그레이가 키우는 개의 공격을 받고 숨졌다. 법원은 뢰머가 고양이를 잃은 후 수면장애와 공황 발작, 우울증에 시달려 왔다는 증언을 참작했다고.

중학생들에 AIDS 교육후 콘돔 나눠줘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열린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한 건강 관련 행사에서 다른 단체들과 함께 참가했던 위스콘신 에이즈 리소스 센터는 중학생들에게 에이즈가 어떻게 전염되는 지에 대해 교육한 뒤 30여분간 콘돔을 나눠줬다고. 11일자 신문들은 이같은 콘돔 배포는 행사 주최측과 교사들이 이를 발견한 뒤 중단됐고 교사들은 학생들로부터 콘돔을 회수했으나 전량을 회수하지 못했으며 일부 학생들은 이를 집으로 가지고 가 학부모들에게 보여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