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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동에너콤 김윤식 대표, 우즈베키스탄 정부 훈장 받아

용인신문 기자  2005.05.13 13: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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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동에너콤 김윤식 대표, 우즈베키스탄 정부 훈장 받아
대통령 경제수행원으로 3번 참여, 한․우즈벡 경제교류협력 공로 인정받아

16대 국회의원(용인을)을 지낸 (주)신동에너콤 김윤식 대표이사가 노무현대통령을 수행해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는 동안 지난 11일 우즈벡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아 화제다.
김 대표는 90년대 초반 우리나라와 전혀 교역이 없던 우즈베키스탄에 진출해 면화수입을 시작으로 여러 분야의 사업을 펼치면서 양국간 경제교류를 증진시켜 온 인물로 꼽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 대표는 한·우즈벡 친선협회장을 맡아 경제 외에도 문화 교류 등 다방면에 걸친 민간외교를 펼쳐오면서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우즈벡통’으로 널리 알려져 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93년 김영삼 전대통령과 지난 해 노무현대통령이 러시아-우즈벡을 방문했을 때 중소기업인으로는 드물게 경제수행원으로 참여했던 김 대표는 5월10일부터 다시 노무현 대통령을 수행해 우즈벡을 방문하게 됐다.
또한 (주)신동에너콤은 지난 11일 현지에서 양국 정상 참석 오찬 직전 행사로 열리는 ‘한·우즈벡 경제인 포럼’ 토론회에서 우즈벡에 진출해 성공한 대표적인 기업으로 선정돼 경영사례를 발표했다.
한편 이번 방문기간 중 중소기업협동중앙회와 함께 김 대표가 총괄지휘하고 있는 우즈벡 유전개발사업에 대해 양국간 조인식도 최종적으로 이뤄진다. 이번 조인식은 지난 1월 우리나라 중소기업통상사절단과 함께 우즈벡을 방문했던 김 대표가 우즈벡 아지모프 수석경제부총리와 유전개발에 대한 협의를 이끌어 내어 가능하게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 대표가 협의를 이끌어낸 후, 지난 3월 김용구 중소기업협동중앙회장과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대표단(정부 및 석유공사)이 우즈벡을 재차 방문, 우즈벡 정부 및 국영석유공사와 유전개발을 합의하기에 이르렀고, 이번에 노무현 대통령의 우즈벡 방문에 맞추어 양국 관계 장관들이 자원협력약정을 맺게 된 것이다.
김 대표가 이끄는 중소기업 (주)신동에너콤이 해외시장 개척에 앞장서 한·우즈벡 간 경제협력에 이바지하고 더 나아가 자원확보를 위한 민간외교까지 성사시켜 훈장을 수여받은 이번 사례는 향후 우리 중소기업의 진로에 좋은 본보기가 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MBC 프로덕션에서는 김 대표 다큐멘터리 TV 방영을 제작 중에 있고 MBC 라디오 FM 95.9 ‘격동 50년’(오전 11시 40분) 프로에서는 이미 지난 5월 3일부터 2주간 김윤식 대표의 우즈벡 진출 과정을 방영해 요즘같이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젊은이들에게 용기와 비전을 불러일으켜 주고 있다.